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아랑(28·고양시청)이
중국의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아랑은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 인근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대표팀 연습을 소화한 뒤 인터뷰에 나섰다.
취재진은 김아랑에게 지난 5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경기에서 나온 중국팀의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김아랑은 "모두가 납득이 가는 것이었으면 이런 질문도 안
나왔을 것이고 이런 논란도 있지 않았을 것이다"면서 "납득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심판 판정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그런 판정이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훈련장 분위기는 좋았다. 남자 대표팀 곽윤기(34·고양시청)는
여자 선수들이 훈련할 때 큰소리로 조언을 해주며 훈련을 거들었다.
김아랑은 "진천선수촌에 있을 때부터 이렇게 도와줬다"며 곽윤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특히 저희 여자 계주에 엄청 많이 피드백을 준다"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아랑은 오는 9일 최민정, 이유빈과 함께 여자 1000m 예선에 나선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7일 오후 여자 500m(최민정),
남자 1000m(황대헌·박장혁·이준서)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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