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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경기 중에 갑자기 주심 살라에게 카드+휘슬 건넨 이유는?

토쟁이티비 0 469 2022.02.07 20:12

경기 중에 주심이 선수에게 카드와 휫슬을 건넸다. 

주심이 판정에 불만이 있던 모하메드 살라에게 직접 심판을 하라는 제스처를 보였다.


이집트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메룬에 위치한 올렘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 세네갈과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세네갈의 역사상 첫 네이션스컵 우승을 지켜본 이집트는 고개를 숙였다.


이날 양 팀은 우승을 위해 최전력을 내보냈다. 

각 팀을 대표하는 살라와 사디오 마네가 모두 선발 출격했다. 

이 두 선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을 대표하는 공격수다.

 경기 시작 전부터 살라와 마네의 맞대결은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 초반부터 기울 뻔했다. 전반 7분 세네갈이 페널티킥 찬스를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마네가 실축하면서 선제골 찬스를 날렸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하게 경기를 치르던 가운데 다소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전반 35분 이집트의 미드필더 함디 파티가 주심에게 경고를 받았다. 

이에 주장 살라가 주심에게 해당 장면에 대해 항의했다. 

항의는 길어졌고 주심은 계속해서 판정에 불만을 가진 살라에게 무언가를 건넸다.


바로 옐로카드와 휘슬이었다. 주심은 살라에게 

"경기를 심판할래?"라며 물었고, 당황한 살라는 양 팔을 크게 벌렸다. 

이대로 주심은 상황을 마무리하며 경기를 속행했다.


이를 지켜본 많은 축구 팬들의 다양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대신 레드카드를 사용했어야 됐어",

 "주심은 그냥 조용히 있으라는 신호를 줬다"라고 심판을 옹호한 반면, 

"심판이 공정한 경기를 진행했으면 살라는 그런 것을 원하지도 않는다"라는 반응이 있었다.


한편 두 팀의 승부는 연장전이 끝나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이집트의 모하나드 라쉰이 놓치며 세네갈이 웃었다. 

마지막 키커로 나선 마네는 전반 초반 페널티킥 실축을 잊고, 깔끔하게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세네갈은 역사상 첫 네이션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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