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챔피언에 도전했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좌절한 가운데 또 다른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살라가 이끈 이집트는 7일(한국시간) 카메룬 야운데 올렘베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12년 만에 아프리카 정상 탈환을 노렸던 이집트는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리버풀 동료 살라와 사디오 마네(세네갈)의 명암도 엇갈렸다.
마네는 전반 7분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반면 살라는 승부차기 기회를 얻지도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살라의 수난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전반 37분 함디 파티가 경고를 받는 과정에서 살라의 불만이 커졌다.
이날 경기를 관장한 빅터 고메스 주심은 항의하는 살라에게 침착하라는 손짓을 했다.
그럼에도 살라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이내 멈춘 듯한 항의도 이어졌다.
고메스 주심의 인내로 한계에 다다랐다.
그는 살라에게 카드와 휘슬을 내밀며 직접 판정을 하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고메스 주심은 계속된 살라의 불만에 카드와
휘슬을 건네며 마치 '네가 이 경기 심판 볼래?'라는 뉘앙스로 비꼬았다"라고 설명했다.
'데일리 스타' 역시 "살라는 주심의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의 투덜거림을 들은 고메스 주심은 대신 심판을 보라는
농담을 했다"라며 흥미로운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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