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다시 2022 LCK 스프링이 시작되는 

가운데 현재 선수들의 POG 순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2022 LCK 스플링 3주차가 끝이났고 매 경기마다 순위가 요동쳤다. 

더불어 선수들의 POG 싸움도 거듭할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POG 1위를 지키고 있는 선수는 담원 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다. 

김건부는 600포인트로 단독 1위를 유지 중이다. 

다양한 챔피언을 활용하며 정글러로서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2위는 농심의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이다. 

이진혁은 500포인트를 차지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농심의 승리에 중심 역할을 해내며 포인트를 휩쓸었다.

공동 3위는 3명이다. T1의 원딜러 '구마유시' 이민형, 

KT의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 젠지의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이 그 주인공.

특히 김광희는 탑 캐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이번 시즌 최고의 탑 라이너로 급부상했다. 

매 경기마다 슈퍼플레이를 드러내며 KT의 순위 상승의 큰 역할을 해냈다. 

한편, 설 연휴가 지나고 오는 9일부터 2022 LCK 스프링 4주차 일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