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뎀벨레 야유 멈춰달라 성난 팬들에게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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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뎀벨레 야유 멈춰달라 성난 팬들에게 호소

토쟁이티비 0 675 2022.02.07 19:57

차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누캄프에 등을 돌렸던 우스만 뎀벨레(24)를 감쌌다.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뎀벨레를 향한 야유를 멈춰 달라"고 팬들에게 호소했다.


이날 경기 전 후보 명단에 포함된 뎀벨레를 장내 

아나운서가 소개하자 누캄프 팬들은 야유를 쏟았다.


뎀벨레와 바르셀로나는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었다. 

지난달 21일 애슬래틱 빌바오와 리그 경기에서 돌연 명단에서 제외됐는데, 

마테루 알레마니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는 "우린 헌신적인 선수를 원한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지 않다는 것이 

분명하다"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라고 결별을 선언했다.


그러자 뎀벨레는 SNS를 통해 "4년 동안 나에 대한 소문이 퍼졌다.

나를 해칠 목적으로 수치스러운 거짓말이 있었다"며 "나는

 한번도 대답하지 않았지만 오늘 끝났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놓고 겨울 이적시장 막판까지 첼시를 

비롯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협상을 벌였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차비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전에 다니 알베스가 

퇴장당하지 않았다면 뎀벨레를 투입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4-2로 앞선 후반 24분 알베스가 레드카드로

 퇴장당하면서 가비를 빼고 측면 수비수인 세르히뇨 데스트를 넣었다.


차비 감독은 "뎀벨레를 넣겠다는 생각이었지만 

레드카드 때문에 다른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4-2 승리로 승점을 38점으로 쌓으면서,

 아틀레티코를 제치고 프리메라리가 4위로 올라섰다.


차비 감독은 "이날 경기는 승리 이상"이라며 "이날 승리는

 바르셀로나 시즌 전체에 큰 전환전이 될 수 있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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