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고스트' 장용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심 레드포스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고스트' 장용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농심 레드포스에 따르면 '고스트' 장용준은 지난 1월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으나 돌파 감염됐고,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가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 외에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 주말 중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추가적인 자가검사 과정에서 '비디디' 곽보성은 양성

 반응을 확인해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비디디' 곽보성까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농심 레드포스 

역시 DRX와 더불어 리그를 치르는 데 있어 큰 차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끝으로 농심 레드포스는 "유감스러운 소식을 전해 송구하며, 

향후 경기 일정에 대한 사항은 리그 규정에 따라 다시 공유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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