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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59 2022.02.07 15:25

만 16세 안된 러시아 피겨 신성

ROC 피겨 팀이벤트 금메달 견인

15일 시작 여자 싱글서 2관왕 도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자를 통틀어 최연소인 카밀라 발리예바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단체전) 금메달을 이끌었다. 

만 16세에 이르지 않은 발리예바는 이제 여자 싱글 개인전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발리예바는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05.25점, 

예술점수(PCS) 74.67점, 감점 1점을 합산한 총점 178.92점을 받았다. 

쿼드러플(4회전) 점프에서 한 차례 넘어져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최고점(185.29점)을 경신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여자 싱글에서 발리예바를 넘어설 경쟁자는 없었다. 

발리예바는 전날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도 90.1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피겨 팀이벤트는 남·여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에 국가별로 한 팀씩 출전해 합산 점수로 승자를 가리는 단체전이다. 

과거 도핑 스캔들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퇴출돼 국가가 아닌 자국 올림픽위원회

 소속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ROC는 발리예바를 앞세워 피겨 팀이벤트 총점 74점을 획득, 

금메달을 차지했다. 네이선 첸을 앞세운 미국은 65점으로 은메달, 

하뉴 유즈루가 단체전에 출전하지 않은 일본은 63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발리예바는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06년 4월 26일생인 발리예바의 나이는 아직 만으로 16세에 이르지 못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최근 국제대회에서 선전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 후보로 지목돼 있다. 

쇼트프로그램(90.45점), 프리스케이팅, 총점(272.71점)에서 모두 세계기록을 보유했다.


발리예바는 이날 팀이벤트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볼레로’에 맞춰 연기했다.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를 성공해 수행점수(GOE) 4.02점을 

챙기고 기분 좋게 출발한 발리예바는 트리플 악셀,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루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쿼드러플 토룹-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를 준비했던 구간에서 쿼드러플 토룹 

이후 착지 때 넘어져 점프를 연결하지 못했다. 이때 GOE 4.75점을 깎였다.


발리예바는 스텝 시퀀스,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실수를 만회할 만한 연기를 펼쳤지만 발리예바는 경기를

 마치고 은반 위에 잠시 주저앉아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발리예바는 오는 15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메달을 결정하는 프리스케이팅은 17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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