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우리 팀으로 와서 다행 NC 송명기가 안도의 한숨을 내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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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꽁머니사이트 추천 - 우리 팀으로 와서 다행 NC 송명기가 안도의 한숨을 내쉰 이유

토쟁이티비 0 433 2022.02.07 16:07

"우리 팀으로 오게 돼서 다행인 것 같다"


송명기는 지난 2020년 36경기(87⅔이닝)에 등판해 9승 3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너무나도 훌륭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부담이 컸던 탓일까. 

송명기는 지난해에 24경기에 등판해 8승 9패 평균자책점 5.91로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절치부심한 송명기는 스피드와 민첩성에 중점을 두고 운동만 하며 비시즌을 보냈고,

 지난 2일부터 마산야구장에서 시작된 2022시즌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7일 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송명기는 "비시즌 동안 살을 찌우려고 노력하고, 편안하게 쉬었다.

 운동만 했던 것 같다"며 "지난해 부상을 당한 이후로 몸이 처진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스피드와 민첩성,

 웨이트를 할 때도 무게를 많이 들면서 움직임이 빨라질 수 있는 운동을 위주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명기는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묻자 "아쉽지만, 잘했던 시즌을 되돌아보기보다는 

내 실력인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 발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공을 

던질 때 무조건 컨디션이 좋을 수는 없다. 

안 좋을 때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를 경험했다. 지난해 느낀 바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NC는 2020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의 기염을 토했지만, 지난해 몇몇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징계를 받으면서 순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고, 

정규 시즌을 7위로 마쳤다. NC는 2021시즌이 끝난 후 나성범을 붙잡지는 못했지만,

 손아섭과 박건우를 영입하면서 리그 최고의 막강 타선을 구축했다.


송명기는 손아섭과 박건우의 합류에 만족하는 눈치였다. 

이유는 팀 전력 보강보다는 자신을 상대로 강했던 두 선수가 팀 동료가 됐기 때문. 

송명기는 통산 손아섭과 맞대결에서 17타수 10안타 3볼넷 타율 0.588 OPS 1.356, 

박건우를 상대로는 16타수 7안타 3볼넷 타율 0.438 OPS 1.089로 매우 약했다.


송명기는 "우리 팀으로 오게 돼서 다행인 것 같다. 두 선배 합쳐서 5할은 넘을 것이다. 

박건우, 손아섭 선배가 없다면 더 좋은 성적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아직 선배님들과 친하지는 않다"고 멋쩍게 웃었다.


나성범과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재밌을 것 같다. 청백전에서의 성적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비슷비슷했던 것 같다. 전화도 드리고, KIA에 (김)현수랑 영상통화를 할 때도 연락을 드렸다.

 맞붙게 된다면, 정면으로 붙고 싶다고 말하고 무조건 변화구를 던질 생각"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야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던 

송명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뽑히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그는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고, 욕심도 있다. 대표팀 유니폼을 한 번도 입어보지 못했다.

 나가게 된다면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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