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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60 2022.02.07 16:25

베이징동계올림픽 오늘밤 ‘골드러시’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3조

남자 1000m 황대헌은 ‘죽음의 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메달을 노리는 여자 

500m 준준결승에서 ‘블루투스 터치’ 논란의 장본인인 중국의 장위팅과 출발선에 나란히 선다.


최민정은 7일(한국시간) 밤 8시30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을 앞두고 장위팅,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 벨기에의 한느 드스멧과 3조로 배정됐다.


장위팅은 지난 5일 쇼트트랙 혼성계주 2000m 준결승에서 

후발주자로 출발을 준비하던 런쯔웨이와 터치하지 못했지만,

 그 사이로 파고든 ROC 선수의 진로방해로 본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합작했다.


최민정은 이 경기 예선에 출전했지만 박장혁이 넘어지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 한국은 메달을 놓쳤다. 최민정에게 이날 여자 500m는 

개인전으로 장위팅과 승부를 다시 가리는 설욕전이 됐다.


최민정은 준준결승에서 5명의 선수 중 2위 안에 들거나 4개 

조에서 3위를 차지한 4명의 선수 중 상위 2위 안에 들면 준결승에 진출한다. 

결승까지 모든 경기가 이날 열린다.


최민정은 여자 500m에 유일하게 생존해 금빛 레이스를 준비한다. 

동반 출전한 이유빈은 지난 5일 예선에서 탈락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세계 최강으로 평가되지만 500m에선 강세를 나타내지 못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박승희의 동메달이 마지막 입상권 성적이다.


남자 1000m에선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이 예선을 통과했다. 

많은 주자만큼 메달 획득 가능성도 끌어올렸다.

 한국은 앞서 8차례 대회의 이 종목에서 금메달 5개를 차지했다. 

한국의 강세가 뚜렷한 종목이다.

 다만 최근 들어 다른 국가들의 기량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중 금메달 주자로 꼽히는 황대헌은 준준결승에서 ‘죽음의 조’에 들어갔다. 

헝가리의 사오린 산도르 류, 중국의 리원룽, 네덜란드 싱키 크네흐트와 4조에 편성됐다. 

모두 메달권 주자로 꼽힌다.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승부지만 사실상 결승전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박장혁은 1조, 이준서는 2조에 들어갔다. 

남자 1000m 준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방식도 여자 500m와 동일하다. 

다만 1개 조가 많다. 각조 3위로 밀릴 경우 5개 조에서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준결승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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