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1골 1도움 1퇴장 38세 알베스의 녹슬지 않는 축구력 클라스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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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1골 1도움 1퇴장 38세 알베스의 녹슬지 않는 축구력 클라스는 영원하다

토쟁이티비 0 616 2022.02.07 17:10

다니 알베스가 다시 한 번 죽지않은 '축구력'을 선보였다.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라리가 

22라운드를 가진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4-2로 격파했다. 

이로써 양 팀 순위가 뒤바뀌었다. 

바르셀로나가 4위로 올라섰고 아틀레티코는 5위로 내려갔다.


이날 알베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알베스는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을 도왔다. 

전반 10분 반대편에서 뛰어들어오는 호르디 알바를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고 알바가 이를 멋진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직접 득점을 터뜨리기도 했다. 

후반 시작 4분 만에 파블로 가비의 컷백을 낮게 깔리는 

오르발 슈팅으로 꽂아 넣으며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슈팅이 워낙 빠르고 정확해 라리가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는 얀 오블락도 손쓸 수 없었다.


다만 후반 24분에는 상대 공격수 야닉 카라스코를 향한 위험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알베스의 태클이 한 템포 늦으면서 카라스코의 뒤쪽 종아리를 그대로 밟고 말았다.

 결국 알베스는 완벽할 수 있었던 하루를 퇴장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축구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알베스는 2004-2005시즌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도움,

 득점, 퇴장을 기록한 바르셀로나 선수가 됐다.


그럼에도 알베스의 활약은 놀라운 수준이다.

 알베스는 올해 38세로 현역 은퇴를 선언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지난 2019년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브라질 상파울루로 복귀하면서 이제 유럽 생활을 끝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 위기에 빠진 친정팀으로 돌아왔고,

 이날 경기에서 여전히 녹슬지 않은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알베스가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오히려 민폐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 자신의 클래스를 발휘하면서 모두를 납득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젠 아무도 알베스의 복귀를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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