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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01 2022.02.07 17:55


“너 하던 대로 해. 너 이길 사람은 없으니까.”


8일 한국 설상 종목 최초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상호(27·스노보드)에게

 전하는 스승 이상헌(47) 전 스노보드 국가대표 감독의 메시지는 단순명료했다. 

자신을 믿으라는 주문이다. 이 전 감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호와 함께 한국 스키에 사상 첫 올림픽 은메달을 안긴 인물이다. 

이 전 감독은 이상호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지켜봐 왔다. ‘아버지 같은’ 스승이다.


이 전 감독은 7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상호가 이번 시즌 

기량만큼만 나와 준다면 누구든 이길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상호는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남자부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이 전 감독이 ‘상호에겐 라이벌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다.


이 전 감독은 경기가 열리는 중국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우파크 코스도 이상호에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베이징 코스는 평창보다 훨씬 난도가 낮다”며 “경사가 완만한 편인데,

 특히 상호는 이런 완사면에서 가속을 잘 붙이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는 평창 준결승전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블루 코스’를 

타고도 상대 선수보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0.01초 간발의 차이였다.


이 전 감독은 이상호의 ‘강인한 멘탈’도 그의 큰 강점으로 꼽았다.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본선부터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돼 상대 선수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따라서 ‘멘탈 싸움’이 관건이다. 이 전 감독은 “보통 선수들은 

상대방이 빨리 가면 마음이 급해져 선행 동작을 하면서 리듬을 깨트린다. 

그러나 상호는 상대방 속도에 상관없이 항상 자기 테크닉에 자신을 갖고 차분하게 탄다”고 말했다.


물론 스포츠에는 언제나 변수가 존재한다. 이 전 감독은 “자연에서 하는 종목이다보니 기문 세팅,

 설질 등 여러 변수가 많다. 동일 조건이면 상호가 무조건 금메달이라고 생각하지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제자를 향한 스승의 믿음은 굳건하다. “상호에게는 당부할 게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그다. 

이 전 감독은 이상호의 뛰어난 자기관리를 여러 번 강조했다.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일반 훈련이든 항상 똑같이 최선의 자세로 임하는 선수라는 것. 

이상호에게 전하는 그의 마지막 한 마디도 이런 믿음을 보여줬다.


“마지막 결승선 그 순간까지, 그냥 이상호 너답게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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