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1몬스타 강사 류현진 한화 류현진 효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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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1몬스타 강사 류현진 한화 류현진 효과 볼까

토쟁이티비 0 555 2022.02.07 14:52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이 친정팀 한화의 ‘1타 강사(1등 스타 강사 또는

 1타임 강사 등의 줄임말)’가 되고 있다. 한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살아 있는 투구 교과서’로

 불리는 류현진과 함께하는 스프링캠프 훈련이 팀에 적지 않은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직장폐쇄로 지난 3일부터 한화와 함께 경남 거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훈련하고

 있는 류현진은 당초 장소만 한화와 공유하고, 자신의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계획을 조정해 한화 선수들과 같이 땀 흘리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7일 “체력·컨디션 훈련은

 류현진의 개인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하고, 웜업과 캐치볼 등 오후 야외에서 진행하는

 훈련은 계획한 프로그램과 크게 다르지 않아 한화 투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불펜에서 한화 투수들의 자세 등을 체크하며 조금씩 필요한 조언도 해주고 있다.

 전날에는 불펜 피칭 훈련도 시작했다. 류현진은 포심·투심·커브·체인지업·커터

 등 다양한 구종을 점검하며 30여개 공을 던졌다.


한화 선수들은 류현진이 투구하는 발판 뒤로 둘러싼 뒤 류현진의 동작 하나 하나를 유심히 관찰했고, 

일부는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기도 했다. 정민철 단장과 호세 로사도 투수 코치 등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도 류현진의 투구를 옆에서 지켜봤다. 로사도 코치는 “류현진과 같이

훈련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우리 선수들이 류현진을 보면서 

류현진이 가진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뛰어난 밸런스와 리듬을 가진 류현진은 ‘살아 있는 투구 교과서’로 불린다. 다양한 구종을 구사함에도

 팔의 각도와 리듬이 거의 일정하기 때문이다. 타자 입장에서는 류현진의 

공이 손에서 나오기 전까지 구종을 파악하기 매우 힘들 수밖에 없다.


류현진은 또 타자를 상대하는 구종 선정 등 공 배합에서도 매우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대부분의 투수들은 A타자가 B구종에 약하다고 하면 B구종을 던지는 데 주력하는 

것과 달리 류현진은 순간순간 더 효과적인 구종을 생각해 타자와 승부하는 법을 아는 타고난 선수”라고 평가했다.


로사도 코치의 제안으로 류현진은 한화의 젊은 투수들을 상대로 강습하는 시간도 마련하기로 했다. 

한화 투수들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에이스’ 김민우는 “워낙 대단한 선수”라며 “연습하는 것만 봐도 

분명 얻을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면서 많은 걸 얻어야죠”라고 말했다. ‘핵심 불펜’ 강재민은

 “타자와 승부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싶다”며 “물어볼 기회가 있으면 꼭 물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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