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로 구성된 ‘로그(Rogue) ST’ 시리즈를 공개했다.

로그 ST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 A.I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뛰어난 관용성과 볼 스피드로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헤드의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11g의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Tungsten Speed Cartridge)가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볼이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주는 드라이버에서 가장 중요한 방향성과 거리 성능을 높였다.

여기에 캘러웨이만의 특허기술인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으로 임팩트 순간 헤드가 

수직 또는 수평 방향으로 비틀려도 안정성을 확보해주고,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해 이상적인 런치 앵글과 스핀량을 발생시켜 더욱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드라이버는 로그 ST 맥스, 로그 ST 맥스 LS, 로그 ST 맥스 D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세계랭킹 1위 존 람과 잰더 쇼펄레가 사용 중인 로그 ST 맥스 드라이버는 약간의 드로우 바이어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로그 ST 맥스 LS 모델은 스핀을 최소화한 헤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로그 ST 맥스 D 모델은 최고 수준의 관용성과 관성모멘트를 원하는 초급 골퍼를 위해 제작됐다.

드라이버와 함께 출시된 페어웨이 우드는 29g의 고밀도 텅스텐을 삽입해 무게중심을 

페이스 앞쪽으로 배치하는 변화를 주었다. 그 결과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을 제공해준다.

페어웨이 우드도 로그 ST 맥스, 로그 ST LS, 로그 ST 맥스 D 총 3가지 모델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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