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강재민 연상된다 고려대 K머신 대졸 잠수함 신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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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21 2022.02.07 13:09

대학무대를 평정 했지만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덜한 대졸 선수였다. 

하지만 NC는 과감하게 대졸 무대의 ‘K머신’을 빠르게 선택했다.

 그리고 마무리캠프를 소화하고 스프링캠프까지 합류해 이동욱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NC 다이노스 신인 투수 박동수(23)는 올해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지명을 받았다. 

대졸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른 지명으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덕수고 졸업 

이후 박동수가 고려대 진학 이후 보여준 퍼포먼스 자체는 2라운드에 뽑혀도 이상하지 않았다.


지난해 졸업반 시즌 14경기 5승5패 평균자책점 2.29(55이닝 14자책점)의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

 특히 7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닥터 K’의 면모를 보여줬다.  제구력까지 갖췄다. 

72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10개 밖에 내주지 않았다. 

9이닝 당 탈삼진은 11.8개, 삼진/볼넷 비율은 7.2개의 특급 수치였다.


NC 스카우트팀은 지명 직후 “4년 간 190이닝을 던질 정도로 강견의 사이드암 투수다. 

투쟁심이 뛰어나다”라며 “55이닝 72탈삼진의 기록을 보면 확실한 결정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기를 즐길 줄 아는 유형으로 불펜 투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러한 기대감을 갖고 마무리캠프에 합류했고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현재 1군 스프링캠프까지 합류해서 1군 생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원광대 출신의 또 다른 대졸 투수 조민석(2차 9라운드)과 함께 신인 선수 중에는 유이하게 1군 캠프에 합류했다.


이동욱 감독은 박동수와 조민석을 지난해 마무리캠프부터 꾸준히 지켜봤다. 

그는 “두 선수가 어느 정도 공을 던질 줄 아는 것 같고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캠프에 합류시켰다”라며 “박동수는 공이 빠른 사이드암 투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동수를 지칭해서 구단에서는 “한화 강재민이 연상된다”라고도 말한다. 

강재민은 지난해 리그 최정상의 불펜 투수였다. 58경기 2승1패 13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2.13(63⅓이닝 15자책점) 55탈삼진 26볼넷, WHIP 1.22의 성적을 남겼다.

전반기는 0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언터쳐블’이었다. 

후반기 다소 부진했지만 그럼에도 강재민의 위력은 충분히 확인했다.


박동수와 강재민은 닮은 점이 많다. 대졸 선수이자 같은 사이드암 유형이다. 

확실한 결정구로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울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1군 불펜진의 밑그림은 어느정도 그려놓은 이동욱 감독이다. “1군 투수 엔트리를 13명으로 한다면 선발 5명,

 불펜 8명이 된다”라며 “마무리 이용찬과 그 앞에 심창민, 류진욱, 김영규, 원종현까지 5명이 자리를 잡고 있다. 

나머지 3명이 비어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남은 3자리에 들어설 수 있는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좌완 하준영, 우완 이민호 등 기존 경쟁자들의 이력도 만만치 않다.


박동수가 어떻게 자신의 경쟁력을 마운드 위에서 표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강재민과 같은 대졸 잠수함 투수 시노하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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