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을 당한 김현호의 정규리그 복귀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지난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5라운드 맞대결. DB의 김현호가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김현호는 4쿼터 초반 갑작스럽게 발목에 통증을 호소해 벤치로 물러났고, 이후 더 

이상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다. 경기 후 DB 이상범 감독은 김현호의 부상에 대해 큰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7일 정밀 검진을 실시한 김현호의 상태는 좋지 않았다. 정확한 부상명은 단비골근 부분 파열. 

발목 바깥쪽에 위치한 인대에 손상을 입었다. 정규리그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DB 관계자는 “엑스레이와 CT 촬영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예전부터 좋지 않은 부위라서 

MRI 검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검사 결과 약 5주 정도 깁스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

 때문에 사실상 정규리그 복귀는 어려울 것 같다”며 김현호의 몸 상태를 전했다.

그동안 김현호는 부상으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왔다. 양쪽 아킬레스건이 모두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재활을 통해 올 시즌 복귀했다. 

하지만 또 한 번 안타까운 부상이 발목을 잡으면서 공백기를 갖게 됐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