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비시즌에도 강행군 한 세계 2위 넬리 코르다 아시안스윙 불참 정신적으로 피곤, 휴식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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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비시즌에도 강행군 한 세계 2위 넬리 코르다 아시안스윙 불참 정신적으로 피곤, 휴식이 필요해

토쟁이티비 0 659 2022.02.07 14:32

“정신적 피로감을 느낀다. 6주간의 휴식을 기대하고 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브레이크를 선언했다. 

지난해 1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 끝난 뒤 비시즌에도 아버지와 

함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등 사실상 휴식기를 갖지 못한 그가 다음달 

싱가포르,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 스윙 2개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을 공동 15위로 마친 뒤 

넬리는 “누구나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라고, 한계에 도전하길 원한다. 지금까지 잘 해왔지만 

때론 모든 걸 멈추고 한 발 뒤로 물러서서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6주 정도의 브레이크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넬리 코르다는 지난주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마지막 3홀에 연속 버디를 낚으며 공동 

45위로 뛰어올라 간신히 컷탈락을 면했다. 다음날 최종라운드에서는 버디 9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이며 공동 15위로 마쳤지만 휴식 중인 고진영에게 내준 세계 1위를 되찾기엔 많이 부족한 결과였다.


아시안 스윙을 건너뛰고 나면 다음 대회는 3월 마지막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서 열리는 JTBC 클래식이다. 

충분한 휴식과 스윙 점검 등을 거친 뒤 지난해 박인비가 우승한 이 대회를 통해 다시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후엔 곧바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옛 ANA 인스퍼레이션)이 열린다.


다음달 3일 싱가포르에서 막을 여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과 태국에서

 이어지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는 각각 63명, 58명만 출전하는 대회다. 

상위권 선수와 초청선수만 출전하기에 컷 탈락이 없고, 최소 상금이 보장돼 여러모로 구미가 당기는 

대회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등의 문제와 이동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에 비아시아권 선수들은 고민하고 있다.


세계 12위 렉시 톰프슨(미국), 2020 AIG 위민스 오픈 우승자 소피아 포포프(독일), 

오스틴 언스트(미국) 등은 출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반면 세계 1위 고진영을 비롯한 많은 한국선수들과 

10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전 세계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은 참가할 예정이다.


코르다는 아시안 스윙 불참이 코로나 19 팬데믹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다. “정말로 가고 싶다. 

아시아 대회에서는 계속 좋은 성적을 냈었다. 스케줄을 보면 가는게 맞지만, 여름을 준비해야 하기에 

휴식을 선택했다”는 넬리 코르다는 “3주 휴식뒤 2주 동안 아시아 대회를 치르고 돌아와 1주

 휴식 뒤 웨스트 코스트 스윙이 시작된다. 최대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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