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채은성이 돌고 돌아 다시 1루에 도전한다. 2014년 1군 데뷔 시즌 1루수로 100이닝
이상 출전한 적이 있지만 채은성은 "복귀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라고 본다"며 초심으로
1루수 전환을 준비한다고 얘기했다. 포수 시절 찾아왔던 입스 문제도 지금은 없다고 강조했다.
채은성은 7일 오전에도 내야수들과 함께 수비 훈련에 나섰다.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는
1루수 준비에 대해 "팀이 나에게 바라는 것은 수비보다 방망이다. 1루수는 옵션 가운데 하나라고 하셨다.
외야수도 병행한다. 내가 잘하면 팀이 선수를 기용하는데 좋은 옵션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천천히 준비했던 만큼 연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은성은 "펑고는 작년부터 계속 받았다.
시즌 중반부터 내야수들과 같이 훈련을 했었다. 계속 준비하고 있던 거라 훈련에는
큰 문제가 없다. 경기를 나가봐야 알겠지만 훈련은 괜찮다"고 얘기했다.
류지현 감독도 "작년에 보기에 바로 내야수비가 가능하겠다고 느꼈다. 그걸 염두에 두고 시즌 구상을 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포지션을 바꾼 선수처럼 어색하지 않다. 1루수로 보인다"고 믿음을 보였다.
채은성은 1루수 전향을 복귀가 아니라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그때랑은 느낌이 다르다.
2014년에는 처음 1군에 왔을 때라 그라운드에서 많이 얼어있었다. 지금과 다르게 심리적인 부담감이 컸다.
처음 1군에 왔고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1루수 복귀보다는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선택할 수 있는 포지션이 많지 않았다. 채은성은 "프로 입단은 3루수로 했다.
그리고 전반기 끝난 뒤 포수로 전향을 했다. 고등학교 다닐 때 포수였으니까. 그렇게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입스가 왔다.
내야수 출신에 포수로는 입스가 있으니 1루수를 하겠다고 했다. 입스는 어린 나이에 그랬다는 거다.
포수를 하지 않게 되고, 또 1루수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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