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FA 1루수 프레디 프리먼에게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지난 6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양키스가 프리먼에게 굉장한 애정을 표하고 있다. 1루수가 그다지 필요하진 않지만,
메이저리그 최고 좌타자를 라인업에 포함시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프리먼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만 12년을 뛴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리더이다.
그는 통산 1565경기를 뛰며 타율 0.295 271홈런 941타점 OPS 0.893을 기록했다.
MVP 1회, 5번의 올스타, 골드글러브 1회, 실버 슬러거 3회를 수상했고,
지난시즌에는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 놨다.
FA로 시장에 나온 프리먼은 당초 애틀랜타에 남을 것으로 보였지만,
직장폐쇄 전까지 협의를 하지 못했고,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그의 팬인 양키스가 크게 관심을 가졌다. 양키스는 현재 루크 보이트가 1루에 남아있지만,
앤서니 리조가 팀을 떠났다. 또한, 팀 타선의 대부분이 우타자로 좌타자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걸림돌이 있다. 양키스는 2022시즌 페이롤이 2억 2600만 달러로, 사치세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새로운 노사협정으로 사치세가 크지 않게 된다면, 충분히 움직일 수 있다.
미국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양키스는 새로운 사치세 조건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프리먼 외에도 카를로스 코레아, 트레버 스토리 등을 위해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다.
사치세가 적당하다면 남은 오프시즌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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