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바너 3세 18번홀 28m 우승 이글 봤어? 왓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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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바너 3세 18번홀 28m 우승 이글 봤어? 왓슨 2위

토쟁이티비 0 511 2022.02.07 08:29

세계랭킹 99위 해롤드 바너 3세(미국)의 깜짝 우승이다.


6일 밤(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이코노믹시티의 로열그린스골프장(파70·7048야드)에서

 끝난 아시안투어 2022/2023시즌 개막전 PIF 사우디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일

 강풍 속에서 1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우승(13언더파 267타)을 완성했다. 

2016년 DP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 호주 PGA챔피언십에 우승 

이후 6년 만에 프로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100만 달러(12억원)다.


바너 3세는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었다.

 5번홀 버디로 시작했지만 14번홀(이상 파4) 더블보기에 이어 16번홀(파3) 보기로 흔들렸다.

 6언더파를 몰아치며 먼저 라운드를 마친 버바 왓슨(미국)에 2타 차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17번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바꿨고, 마지막 18번홀(파5) 

그린 밖 28m 지점에서 퍼터로 굴린 3번째 샷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바너 3세가 바로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선수다.

 지난해 4월 RBC헤리티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초청료를 

퍼부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 이번 대회에선 일관된 기량을 과시하며 우승했다.

 "믿을 수 없은 일이 일어났다"는 바너 3세는 "우승을 생각하며

 계속 노력했다"며 "결국 오늘 그 꿈을 이뤘다"고 환호했다.


마스터스 2승을 포함해 PGA투어 통산 12승을 올린 왓슨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다만 바너 3세의 ‘마술 샷’에 2위(12언더파 268타)에 만족했다.

 "해롤드는 정말 사랑하는 친구"라면서 "매년 발전하고 있는 선수"라고 우승을 축하했다. 

아드리 아르나우스(스페인) 3위(10언더파 270타),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공동 4위(9언더파 271타)를 차지했다.


2019년과 지난해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공동 8위(7언더파 273타)에 머물렀다. 

‘도쿄올림픽 金’ 잰더 쇼플리와 ‘최고령 메이저 챔프’ 필 미컬슨(이상 미국)은 공동 18위(4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비오(32·호반건설)가 공동 28위(1언더파 279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20·CJ대한통운)은 3타를 줄여 공동 45위(1오버파 281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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