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최단신 선수(163cm) 김지찬(삼성)은 해마다 한 걸음씩 나아갔다.
김지찬은 2020년 데뷔 첫 해 13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3푼2리(254타수 59안타)
1홈런 13타점 47득점 21도루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2년차 징크스 따위는 없었다.
지난해는 120경기에서 타율 2할7푼4리(296타수 81안타)
26타점 50득점 23도루로 더 나은 성적을 거뒀다.
그는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제겐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데뷔 첫 해보다 방망이가 좋아졌지만 아직 부족하다.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송구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는데 보완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데뷔 첫 가을 무대를 밟은 소감을 묻자 "처음에는 좀 긴장했는데 괜찮아졌다. 제가 찬스 때 잘 쳤으면
이겼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이 또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아쉽긴 하지만 확실히 정규 시즌보다 큰 경기할 때 더 짜릿했다"고 대답했다.
해외파 출신 이학주가 롯데로 이적하면서 김지찬은 올 시즌 주전 유격수 후보 0순위로 꼽힌다.
하지만 그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렇게 이야기하시는데 정말 정해진 게 없다고 생각한다.
경쟁을 통해 제일 잘하는 선수가 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게 그 이유다.
신인 내야수 이재현(1차 지명)과 김영웅(2차 1라운드)은
1군 캠프에서 선배들과 함께 올 시즌을 준비 중이다.
김지찬은 "후배들이 들어왔는데 잘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니까 잘하더라. 긴장해야 할 것 같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김지찬은 "누구나 다 가고 싶어할거다.
저 역시 마찬가지다. 정규 시즌 때 잘하는 게 우선이다. 시즌 준비 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뽑힐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항상 그렇듯이 해마다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지난해보다 올해 더 잘하는 게 목표다. 수치상 목표는 없다.
발전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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