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시절 절친이었던 류현진과 푸이그가 한국서 반가운 재회를 할수 있을까?
지난 3일 MLB 직장폐쇄로 국내에 남아 훈련하던 류현진이 10년만에 한화 스프링캠프
합류해 훈련을 시작한 그날 새벽 푸이그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푸이그는 한국의 땅을 밟은 그날 저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은 글과 함께
LA 다저스 시절 더그아웃에서 류현진과 나란히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시하며 '형 안녕?
난 지금 형의 나라에 와 있어. 조만간 형과 만날 수 있길 바라... 보고 싶다' 멘트를 달았다.
합류 첫날 훈련을 마친 류현진도 인터뷰에서
'(푸이그의 KBO리그행은) 대단한 도전"이라며 "한국 야구가 처음이어서 낯설긴 할 것이다.
(쿠바 출신인) 푸이그가 미국에 처음 갔을 때처럼 빨리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
적응만 잘하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푸이그에게 조언했다.
류현진과 푸이그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였던 2013년 시즌부터 2018년까지 함께 뛰었다.
류현진과 강정호, 오승환, 박병호의 활약으로 메이저리그 출장이 잦았던 당시
사진기자들도 경기 뿐만 아니라 더그아웃에서 펼쳐지는 이 둘의 격 없는 장난을 취재하느라 바빴다.
사진 노출이 많아서 그런지 두 사람이 함께 뛰던 시절의 모습이 지금도 국내팬들의 기억에도 선명히 남아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의 9번째 시즌을, 푸이그는 키움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도전한다.
푸이그는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거친 뒤 오는 10일 전남 고흥에서 진행 중인 키움의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반면 류현진은 향후 일정이 매우 불투명하다. 만약 MLB 직장폐쇄가 풀리면 2~3일 내 미국으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만약 MLB 직장폐쇄 상황이 길어진다면 류현진과 푸이그의 반가운 만남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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