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카르발류는 리버풀이 왜 자신을 원했는지 맨체스터 시티전을 통해 또 증명했다.
풀럼은 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컵(FA컵) 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4 대패를 당했다.
패배 속에도 군계일학 면모를 보인 풀럼 선수가 있었다. 바로 카르발류다.
카르발류는 전반 4분 해리 윌슨 크로스를 깔끔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맨시티 홈팬들을 순식간에 침묵으로 만든 카르발류에게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곧바로 일카이 귄도간이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는 맨시티 쪽으로 넘어왔다.
전반 13분 존 스톤스, 후반 8분 리야드 마레즈가 연속골을 기록해 맨시티가 3-1로 앞서갔다.
후반 12분 마레즈가 추가골을 올려 승부추는 맨시티 쪽으로 확실히 기울였다.
이후 맨시티는 선수 교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경기 운영을 했고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4-1 승리로 끝이 났다.
팀은 대패했지만 카르발류는 호평을 받았다.
카르발류는 87분을 뛰며 슈팅 2회를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했다.
패스 성공률 83.3%, 키패스 1회, 드리블 성공 1회, 피파울 2회, 태클 1회도 기록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카르발류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풀럼 선수 중 1위였다.
맨시티전 풀럼에서 가장 돋보였던 카르발류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만 7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최고 유망주인 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버풀행 유력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이적이 사실상 확정될 때 내놓는
"Here we go!"까지 나왔지만 리버풀행은 불발됐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지만 서류 작업을 이적시장까지 마무리하지 못한 게 이유였다.
이에 카르발류의 이적은 없었던 일이 됐다.
이번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지만 리버풀은 계속 카르발류 영입을 위해 애쓰고 있다.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빅클럽들도 카르발류 상황을 주시 중인 상황이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맨시티전 활약을 통해 리버풀의 카르발류 영입 필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은 여전히 신뢰를 보내고 있지만 여름에 카르발류가 떠나는 건 이미 기정사실화된 사항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도 계속 관심을 표명 중이다.
리버풀을 포함해 여러 팀들이 카르발류 영입에 참전한 상태다"고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