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이 또 한 번 쓰러졌다.
전주 KCC는 6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99-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5승 24패가 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그러나 KCC는 웃을 수 없었다. 팀의 에이스 송교창이 허리 부상을 당했기 때문.
송교창은 2쿼터 속공 상황에서 오펜스 파울을 유도하려던 정희원과 충돌해 큰 충격을 입었다.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스스로 일어나 벤치로 물러났지만 더 이상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병원을 가봐야 될 것 같다. 허리를 다쳤다.
지금 상황에서는 병원 검진 후에 다시 이야기를 해봐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송교창은 이미 한 차례 큰 부상을 경험했다.
지난해 10월 2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왼쪽 약지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이었다.
약 3개월의 공백을 가진 뒤 복귀한 그는 최근 제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었지만 또 한 번 안타까운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송교창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병원 검진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다.
만약 결장으로 이어진다면 힘겨운 순위 싸움 펼치고 있는 KCC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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