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이 묘연했던 남자 피겨스케이팅 최강자 하뉴 유즈루(28·일본)의 근황이 마침내 알려졌다. 

그의 스승이었던 브라이언 오서 코치도 하뉴가 어디있는지 잘 모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뒤늦게 베이징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시나통신은 6일(한국시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하뉴가 6일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회가 막을 올렸는데도 하뉴의 동선이 베일에 가려져 큰 화제를 일으켰다.

시나닷컴에 따르면 하뉴 팬들은 그의 행방에 포상금까지 내걸었고, 

일부 팬들은 베이징 공항에서 계속 그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도 하뉴의 행방에 대해 알지 못했다. 

전날(5일) 열린 링크 적응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물음표는 더 커졌다.

차준환(고려대) 등 피겨 선수들이 일찌감치 현지에 도착해 빙질 적응에 나선 것과 대조적이었다.

시나통신은 "하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경기 이틀 전에 도착하는 습관이 있었고, 

경기 전 한 번만 워밍업을 하고 있다"며 "베이징은 시차도 없고 

비행시간도 3시간도 안되기 때문에 이 같은 전략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하뉴는 베이징 도착 후 선수촌이 아닌, 베이징 동물원 인근에 위치한 

일본 대표팀의 호텔 숙소에 머물며 대회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하뉴는 7일 워밍업을 마치고 8일 남자 쇼트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뉴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그는 2022 베이징 대회에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