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0)가 팬들의
열렬한 환영에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는 화끈한 약속을 했다.
어떤 타순이든 100% 힘을 쏟아부어 팀의 승리와 우승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2017 우승 주역 로저 버나디나도 언급했다.
소크레타스는 입국과 자가격리를 마치고 지난 5일부터 스프링캠프 합류했다.
이틀 연속 함평에 눈이 내리고 쌀쌀한 날씨였다.
6일 오전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인터뷰에 응했다.
"미국에서 더 추운 곳에서도 지내봐서 충분히 적응됐다.
어제 캐치볼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선수들이 모두 다정하게 다가와주어 적응이 빨랐다.
이런 분위기라면 나중에는 가족같이 느껴질 것 같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김종국 감독은 소크라테스를 주전 중견수이자 리드오프 혹은 중심타선으로 기용할 계획이다.
특히 비어있는 리드오프를 비롯해 중심타순까지 테스트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소크라테스에 따라 상위 타순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소크라테스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이기고 싶다. 미국시절 많은 타순을 해봤다.
2번부터 3번, 4번, 5번도 해봤다. 감독님이 원하는대로 팀이 원하는대로 하겠다"며 화끈한 의지를 보였다.
목표에 대해서는 "숫자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현재 하루하루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꾸준히 그렇게 하고 싶다. 준비 잘하고 있다. 지금처럼 100% 노력으로 한 시즌 끝내고 오래 함께 하는게 소망이다.
걱정할 것은 전혀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에 대해서도 익숙하다. 소크라테스는 "(뉴욕 양키스 산하)박효준과 함께 뛰었다.
그때 한국문화, 음식에 반해서 많이 물어본 경험이 있다. 한국 갈비가 가장 맛있다"며 웃었다.
2017 우승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던 버나디나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난 애리조나, 버나디나가 뉴욕 메츠에 있을 때 상대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구단은 버나디나와 닮은 꼴인 만큼 2017시즌의 활약을 재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마지막으로 "팬들이 격하게 환영해주어 감사하다. 인스타로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나는 100% 쏟을 수 있는 선수이다.
열심히 해서 우승으로 보답해서 행복하게 해주는 시즌이 되면 좋겠다"고 약속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