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즈가 워싱턴을 격파했다.

피닉스 선즈는 6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D.C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95-80으로 승리했다.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이 20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크리스 폴과 미칼 브릿지스도 각각 14점 9어시스트 12점 4어시스트로 힘을 더했다. 

워싱턴은 애런 할러데이(11점 3어시스트)와 몬트레즐 해럴(15점 7리바운드)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손목 부상으로 결장한 브레들리 빌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경기 초반부터 피닉스는 제이 크라우더의 골밑 득점과 브릿지스의 외곽포로 득점을 쌓아갔다.

 이어 데빈 부커와 에이튼까지 득점에 가세해 리드를 잡아냈다.

워싱턴은 앞선인 켄타비우스 카드웰-포프와 스펜서 딘위디가 분전했지만, 피닉스의 

빠른 속공 공격 전개에 무너졌다. 결국, 경기를 지배한 피닉스가 1쿼터를 33-21로 끝냈다. 

2쿼터, 피닉스는 벤치 자원인 자베일 맥기와 제일런 스미스가 번갈아 골밑 득점을 올려 격차를 벌려갔다.

 반면 위기의 워싱턴은 갑작스러운 야투 난조에 빠져 계속해서 실책을 범했다. 

계속해서 에이튼의 골밑 활약을 앞세워 고른 득점을 올린 피닉스는 격차를 

20점 차 이상으로 벌린 채 전반을 59-32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피닉스는 에이튼의 덩크슛과 폴의 점퍼로 기분 좋게 3쿼터를 출발했다. 

반면 워싱턴은 잠잠했던 카일 쿠즈마가 분전했지만, 부커와 폴의 점퍼로 격차를 계속해서 벌어져갔다.

 피닉스는 벤치 자원까지 골고루 득점을 올렸고 일찍 승기를 잡아낸 채 3쿼터를 85-51로 마쳤다. 

마지막 4쿼터, 피닉스는 주축 자원들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계속해서 주축자원들을 기용한 

워싱턴은 해럴을 앞세워 약 5분 동안 16-4 스코어링 런을 달리며 빠르게 격차를 좁혀갔다.

 잠시 주춤한 피닉스는 위기를 맞는 듯했지만, 이미 격차는 많이 벌어진 상태. 

경기 종료 3분 41초를 남기고 스미스의 쐐기 3점슛이 림을 통과해 경기는 95-72. 

남은 시간 이변 없이 피닉스는 무리하지 않고 시간을 충분히 사용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