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중국 쇼트의 약진 김선태&안현수 전략+우다징 판커신 기량 화룡점정은 역시 편파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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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중국 쇼트의 약진 김선태&안현수 전략+우다징 판커신 기량 화룡점정은 역시 편파판정

토쟁이티비 0 485 2022.02.06 10:14

중국 쇼트트랙이 만만치 않다. 혼성계주에서 우여곡절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3가지 요소가 결합됐다.


중국은 5일 베이징 인도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올림픽 혼성계주 결선에서 우다징, 

린즈웨이, 판커신, 취춘위가 역주하며 이탈리아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혼성계주는 남녀 2명이 2000m의 짧은 거리를 교대하며 치르는 방식이다. 

변수가 많지만, 중국이 확실히 유리한 것은 맞다.


평창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 우다징과 여자 간판 판커신은 단거리가 강하다.

 여기에 남자 런즈웨이 역시 마찬가지다. 기량 자체도 높다.


눈여겨 볼 부분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끈 뒤 중국 지휘봉을 

잡은 김선태 감독과 기술코치 안현수의 전략이다.


중국은 이번 혼성계주에서 다양한 전략을 가미했다. 단거리의 이점을 

살려 초반 스타트부터 기선을 잡고 들어갔다. 

그렇지 않을 경우, 다양한 추월 방식으로 승부처를 공략했다.


김 감독은 "8강 결선, 준결선, 결선 모두 다른 전략을 가져갔다. 

매 라운드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말했다.


단, 화룡점정을 찍은 것은 역시 우려했던 '편파판정'이었다. 

미국이 희생양이 됐다.


변수가 많은 혼성계주인 만큼 준결선에서 중국은 3위로 골인했다. 

제대로 전략이 먹히지 않았고, 결국 고전 끝에 3위.


그런데 빈번한 충돌 속에서 중국은 '편파판정'을 활용했다. 

2차례의 교대 순간 미국과 러시아가 모두 '페널티' 선언이 됐다.

 특히 2위로 들어왔지만, 결국 결선에 실패한 미국 대표팀은 "정상적 터치 과정이었다.

 실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상당히 애매한 장면이었지만, 결론은 예상대로였다. 심판은 결국 중국에게 이득을 줬다. 

중국 김선태 감독은 "판정은 심판 몫"이라는 '진부한' 멘트로 이 상황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결국 중국은 극적으로 결선에 진출, 우승까지 차지했다.


중국이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이다.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경기장의 빙질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이다. 

딱딱한 빙질에서 스피드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먹혀 들었다. 우다징, 런즈웨이, 판커신의 기량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역시 정상의 '화룡점정'은 석연치 않은 판정, '편파 판정'이 찍었다.

 심리적 부담감까지 고려하면, 중국 쇼트트랙의 약진은 여전히 유리한 판정의 지분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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