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프레디 프리먼(32) 영입에 나설까.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존 헤이먼 기자는 6일(한국시간) “양키스가 프리먼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루수가 양키스의 급박한 고민거리는 아니지만 리그 최고의 좌타자를 라인업에 넣고 싶어한다.
애틀랜타가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은 가운데 프리먼은 모든 선택지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프리먼은 애틀랜타에서만 12년을 뛴 베테랑 타자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 1565경기 타율
2할9푼5리(5767타수 1704안타) 271홈런 941타점 OPS .893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159경기 타율 3할(600타수 180안타) 31홈런 83타점 OPS .896으로 활약한 프리먼은 이번
FA 시장에서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원소속팀 애틀랜타는 직장폐쇄 전까지 프리먼을 붙잡는데 실패했다.
직장폐쇄가 풀리면 다수의 팀이 프리먼 영입을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프리먼이 애틀랜타와 재계약할지, 아니면 다른 팀과 계약할지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에 실제로 계약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양키스가 프리먼 영입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반대로 양키스가 맷 올슨을 트레이드로 영입하거나 앤서니 리조와 재계약하며
다른 1루수를 구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양키스는 이미 2022년 예상 페이롤이 2억2600만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만약 새로운
노사단체협약(CBA)에서 사치세가 크지 않다면 추가 영입을 위해 움직일 수 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양키스는 새로운 CBA 조건을 확인하기 위해 직장폐쇄 전까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만약 사치세가 크지 않다면 프리먼을 영입하면서 사치세 기준을 넘길 것이 확실하다.
양키스는 프리먼 외 FA 유격수 최대어들과도 연결되어 있다. 카를로스 코레아,
트레버 스토리가 여전히 시장에 남아있다.
대어급 유격수와 단기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양키스는
직장폐쇄까지 유격수 시장을 관망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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