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31·지벤트)이 모처럼 전성기 때 경기력을 선보였다.
6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870만 달러) 3라운드에서다.
이 대회는 스포츠스타와 할리우드 배우 등 아마추어 셀럽들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972야드), 스파이글래스힐(파72·7041야드),
몬테레이페닌슐라골프장(파71·6957야드) 등 3개 코스에서 1~3라운드를
치른 뒤 페블비치골프링크스에서 최종 라운드로 우승자를 가린다.
노승열은 이날 몬테레이비치골프링크스에서 경기를 치러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전날 공동 85위에서 44계단 상승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2012년에 PGA투어에 데뷔해 2013-14시즌 취리히클래식에서 투어 1승을 거두고 있는
노승열은 2019년 8월에 전역한 뒤 2020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통해 복귀했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투어가
위축된 가운데 2020-2021시즌에는 6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컷을 통과한 대회는 단 한 차례 밖에 없었다.
이번 시즌에도 6개 대회에 출전, 절반인 3개 대회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그 중 최고 성적은 버뮤다 챔피언십 공동 30위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달랐다. 최장 335.6야드를 날린 드라이버샷이 3차례만 페어웨이를 놓쳤을 정도로
발군인데다 아이언의 그린 적중률도 2차례만 레귤러온에 실패했을 정도로 발군이었다. 그만큼 샷감이 좋았다는 방증이다.
다만 샌드 세이브율이 절반에 그친 것과 온그린시 퍼트수가 사흘간 가장 좋지 않은 1.813타로 치솟은 것이 아쉬웠다.
이런 가운데 리더보드 맨 윗자리는 세계랭킹 404위 보 호슬러,
톰 호기, 앤드류 퍼트넘(이상 미국)이 공동으로 꿰찼다.
이들은 나란히 중간합계 15언더파 200타를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챔피언 패트릭
캔틀레이와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1타차 공동 4위(중간합계 14언더파 201타)다.
전날 5타 차 선두였던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는 3타를 잃어
7위(중간합계 13언더파 202타)로 내려 앉았다.
시즌 초반 상승 분위기인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공동
8위(중간합계 11언더파 204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강성훈(35·CJ대한통운)은
3타를 줄여 노승열과 함께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서 활동중인 배상문(36·키움증권)은 공동
112위(2오버파 217타)로 밀려 최종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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