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맨유 선수단이 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한 선수들의
대처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
영국 '더 선'은 6일(이하 한국시간) "그린우드의 체포를 둘러싼 문제가 라커룸 균열로 심화되었으며,
그와 관계를 끊는 것이 옳은지 여부를 놓고 선수들이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축구계를 발칵 뒤집을 만한 일이 발생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그린우드가 강간,
폭행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그린우드의 여자친구 헤리엇 로보슨은 지난 30일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음성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로보슨은 "그린우드가 실제로 나에게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라는 글과 함께 피로 물든 얼굴 사진과 멍 자국이 선명한 신체 부위를 공개했다.
또한 음성 파일도 공개했다. 음성 파일에선 한 남성과 대화를
주고받고 있지만, 주로 욕설이 담긴 내용이 담겨 있다.
경찰이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사건 발생 직후 맨체스터 경찰은 "SNS에 그린우드의
여자친구가 폭력을 당했던 영상을 입수했다. 이에 그린우드를 강간 및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빅토르 린델로프, 에디손 카바니 등을 포함한 맨유 선수단은
그린우드와의 SNS 관계를 끊었고, 절친 필 포든조차도 팔로우를 해제했다.
다수의 선수들이 그린우드와 관계를 끊어냈지만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맨유 선수들은 그린우드의 유죄가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그를 배척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특히 한 선수가 이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그는 그린우드를 버리는 것이
선수단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몇몇 선수들이 그린우드와의 관계를 끊을 때,
나머지 선수들도 따라 해야 한다고 느꼈다. 이를 두고 선수단이 얼마나 하나로 뭉쳐있지 않는지,
다들 개개인으로만 행동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사건 발생 직후 "구단은 어떤 종류의 폭력도 용인하지 않겠다.
추가 공지 전까지 그린우드는 경기 출전과 훈련 정지 상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맨유는 모든 웹사이트에 그린우드 관련 상품을 모두 제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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