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뛰었던 아드리안 곤살레스 공식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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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뛰었던 아드리안 곤살레스 공식 은퇴 선언

토쟁이티비 0 506 2022.02.06 07:41

지난 2013년부터 18년까지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으며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왼손 타자 아드리안 곤살레스(39)가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곤살레스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나의 은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만 15년을 뛰었다. 여기에다 마이너리그, 멕시코 여름과 겨울리그,

 캐리비언 시리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그리고 올림픽까지 뛰어봤다. 야구선수로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가"라며 "아내 벳시와 두 딸 브리아나와 알레산드라, 그리고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우선 감사를 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자신이 뛰었던 메이저리그 6개 팀을 

거론하며 동료 선수들과 코치들에게도 나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줘서 고맙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이 뛰었던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텍사스 레인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멕시코 대표팀

 저지를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함께 올렸다.


2004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곤살레스는 2년을 뛴 뒤 샌디에이고(2006~10년), 

보스턴(2011~12), 다저스(2012~2017)를 거쳤고, 2017년 12월 애틀랜타 브레이스로 트레이드됐지만 

이틀 뒤 바로 방출됐고, 2018년 1월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6월 다시 메츠에서 방출된 그는 더 이상 빅리그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불러주는 팀이 없어 2년 공백기를 보냈지만 야구를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2021년 멕시코 리그에서 뛰었고, 도쿄 올림픽에서는 멕시코 대표로 활약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19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출루율 0.358 장타율 0.485 

OPS 0,843에다 317홈런 1202타점 997득점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샌디에이고에서 3차례, 

다저스와 보스턴에서 각각 1차례 등 모두 5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됐고,

 골드글러브 4회, 실버 슬러가 2회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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