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모두가 최고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팀을 승리로 이끈 함지훈(37, 198cm)이 팀 상승세를 입증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은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8-64, 4점 차 승리를 주도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24승 15패, 2위 KT를 1.5게임 차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양 팀 모두 전반적으로 슛 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현대모비스(33%)와 오리온(36%)
모두 40%에 못 미칠 만큼 저조했다. 그래도 함지훈은 달랐다. 그는 1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상대 골 밑을 완벽하게 공략했다. 이날 나온 현대모비스에 3점 슛은
3개(3/11)에 불과하지만 함지훈이 2개를 책임지며 팀을 이끌었다.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를 챙긴 그는 “활동량이 이전 경기만큼 나오지 않아서 선수들 모두가
반성해야 될 경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승리를 챙겨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나아가 최진수가 13점 6리바운드로 뒤를 받쳤고, 이우석(6점)과 서명진(6점)이 형들에게 지원사격을 해줬다.
신구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데에 있어서 그는 “지금 팀이 전체적으로 잘 맞아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선수들이 활동량이 좋고 속공도 잘 달려준다. 그래서 베테랑 선수들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경기에서 열심히 뛰려고 노력한다”라며 팀의 상승세에 대해 언급했다.
팀의 기둥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함지훈은 이번 시즌 평균 24분 52초 출전하며
10.6점 4.2리바운드 3.5어시스트로 작년보다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장)재석이가 오프 시즌에 운동을 많이 못 해서 자연스레 출전 시간이 많아진 거뿐이다.
더불어 트레이너분들이 관리를 잘 해주고 있어서 몸 상태도 크게 아픈 곳 없이 좋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이날 승리로 2위 KT와 1.5게임 차 추격에 성공한 그는 “선수들이 다들 하고자 하는 의욕이 넘친다.
기복은 있을 수 있지만 모두 자신감이 있다. 선수 모두가 최고 순위까지
올라가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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