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FA컵 16강 진출을 노린다.

첼시는 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플리머스 아가일(이하 플리머스)과 ‘2021-2022 시즌 FA컵 32강’ 일정을 소화한다.

첼시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하킴 지예흐-로멜루 루카쿠-메이슨 마운트, 

칼럼 허드슨 오도이-마테오 코바치치-조르지뉴-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말랑 사르-안토니오 뤼디거-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출전한다.

첼시는 2022 년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1월 소화한 7경기에서 4승 2무 1패를 기록, 

리그컵 결승과 FA컵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또, 

불안했던 리그 3위 자리 역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순위를 굳혔다.

다만, 이번 경기서 토마스 투헬(49) 감독이 경기장에 나서지 못한다. 

첼시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자가격리 절차를 따를 것이며 다음 주 예정된 클럽 월드컵에서 합류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