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는 정우영이 헤르타 베를린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동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베를린은 5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보훔과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베를린은 승점 23점(6승 5무 10패)으로 12위에 위치했다.
지난달 말 이동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을 소화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독일로 향했다.
이적시장이 임박한 가운데 베를린 이적을 확정 짓기 위해서였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마친 이동준은 베를린에 새 둥지를 틀면서 사상 20번째 분데스리가 코리안리거가 됐다.
이후 벤투호로 복귀한 이동준은 시리아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독일로 건너갔다.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대표팀 일정을 소화했지만 데뷔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1-1로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13분. 타이푼 코르쿠트 베를린
감독은 이날 경기 첫 번째 교체 카드로 이동준을 꺼내들었다.
역사적인 데뷔전을 치르게 된 이동준은 약 3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우측 윙포워드 자리에 투입된 이동준은 득점을 위해 분투했지만 기세를 잡은 보훔도 물러서지 않았다.
비록 슈팅은 없었지만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보훔전 데뷔를 통해 이동준은 본격적으로 독일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정우영도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정우영은 베를린 경기를 지켜보며 이동준이 교체 투입되는 장면을 촬영해 개인 채널에 공유했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분데스리가 선배'가 보낸 특별한 응원이었다.
국내 팬들이 기대하는 두 선수 간의 맞대결도 머지않아 성사된다.
프라이부르크와 베를린은 이달 말 26일 밤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정우영은 물론 이적 직후
기회를 받은 베를린 이동준 역시 교체 투입으로라도 그라운드를 밟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이 자랑하는 두 공격수가 독일 무대를 수놓는 진풍경이 펼쳐질 전망이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