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5승을 달성하며 KBO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선발 특급으로 우뚝 선 데이비드 뷰캐넌(삼성). 

올 시즌 2대 호재로 커리어 하이 달성을 예고했다.

국가대표 출신 포수 강민호의 잔류는 뷰캐넌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 

삼성은 지난해 12월 24일 강민호와 4년 총액 36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합계 20억원, 인센티브 합계 4억원)에 FA 계약을 마쳤다.

2020년부터 2년간 강민호와 호흡을 맞췄던 뷰캐넌은 강민호의 잔류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강민호와 2년간 호흡이 잘 맞았다. 이제는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 

강민호의 재계약 소식에 너무 기뻤고 올해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KBO는 올해부터 타자 신장에 따른 선수 개인별 스트라이크존을 철저하게 적용한다.

 KBO는 스트라이크존 개선을 통해 볼넷 감소, 더 공격적인 투구와 타격, 

경기시간 단축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팬들에게 더 

신뢰받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뷰캐넌은 “어떻게 확대되느냐가 중요한데 전반적으로 확대된다는 자체 만으로 너무 좋다.

 다른 투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뷰캐넌이 올 시즌에도 15승을 돌파한다면

 KBO리그 외국인 투수 최초 3년 연속 15승의 주인공이 된다.

이에 “강민호와 함께 뛰면서 그런 업적을 남긴다면 아주 좋을 것 같다. 

제가 승수를 쌓는다는 건 팀에도 도움이 된다는 거니까 

작년에 패수를 줄여 올해 팀에 많은 승리를 안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9년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함께 

뛰었던 알버트 수아레즈와 다시 만나게 된 것도 반가운 소식.

뷰캐넌은 “수아레즈는 아주 좋은 친구가. 

야쿠르트에서 함께 뛸 때 느낀 게 긍정적이고 동료들과 잘 지내고 노력하는 선수였다. 

좋은 사람이 팀에 합류한다는 건 기쁜 일”이라고 반겼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