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혼성계주에서 충격적인 탈락 후 고개를 숙였다.
선수들도 믿기 싫은 결과가 나왔다.
최민정(24·성남시청), 이유빈(21·연세대), 황대헌(23·강원도청), 박장혁(24·스포츠토토)이
팀을 이룬 한국은 5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준결승에서 조 3위에 그치며 최종 탈락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쇼트트랙 혼성계주는,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메달을 기대한 종목이기도 하다.
때문에 예선 탈락이라는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선수들도 다르지 않았다.
레이스 막판 넘어진 박장혁은 믹스트존에서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다른 선수들도 말을 아꼈다. 최민정은 "(대회가) 다 끝나면 이야기 하겠다"며 경기장을 떠났다.
황대헌 역시 "다음에 (이야기) 하겠다"고 자리를 피했다.
출전 선수들 중에 가장 나이가 어린 이유빈은 어떤 말도 없이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이날 중국, 이탈리아, 폴란드와 함께 준준결승 1조에 속한 한국은 최민정,
이유빈, 박장혁, 황대헌 순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에는 4위에 머물렀지만 이유빈이 힘을 내서 폴란드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서 중국, 이탈리아와 격차를 좁혔다.
이후 중국이 1위로 치고 나간 사이에 한국은 이탈리아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퉜다.
그러나 박장혁이 두 번째 레이스를 펼치는 과정에서 넘어져 경쟁에서 멀어졌다.
다음 주자 황대헌이 재빨리 박장혁과 터치, 2분48초308로 3위를 마크했으나 기록이 너무 나빴다.
총 12개 팀이 참가하는 준준결승은 4개 팀씩 3개 조로 나눠 경쟁하며 각 조 1위와 2위,
그리고 3위 중 상위 두 팀이 준결승에 오른다.
3위에 그친 한국은 다른 조 결과를 지켜봤지만 2조 3위 카자흐스탄(2분43초004),
3조 3위 미국(2분39초043) 모두 한국보다 앞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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