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벵거가 데려가기 전에 확인해 월클 캉테 9년 전 알아본 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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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벵거가 데려가기 전에 확인해 월클 캉테 9년 전 알아본 팬 있다

토쟁이티비 0 606 2022.02.06 07:08

9년 전 미들즈브러가 팬의 말에 좀 더 귀를 기울였다면 결과가 달라졌을까.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31·첼시)를 일찌감치 알아본 팬이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첼시의 스타 캉테는

 2013년 미들즈브러로 이적할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2013년 캉테는 만 22세의 나이로 프랑스 

1부 리그의 SM 캉에서 뛰고 있었다. 

당시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휴가 중이던 미들스브러 팬 데니스 애보트는 캉의 경기를 

지켜봤고, 그 중에서도 캉테는 일반인이 봐도 한 눈에 띄는 톱플레이어였다.


애보트는 미들즈브러 공식 SNS 계정에 "스카우트들은 벵거가 데려가기 전에 토니

 모브레이(당시 미들즈브러 감독)에게 캉의 미드필더 캉테를 확인하라고 전해달라. 

(그는) 톱 톱 플레이어"라고 추천하면서 "캉테는 미디어와 선수 모두로부터 

찬사를 받는 뛰어나고 창의적인 선수"라고 재차 말을 남겼다.


이에 미들즈브러 공식 SNS는 "우리 스카우트들한테 (이 사안을) 전달했다. 

스카우트들이 지켜볼 것이다. 고마워 데니스"라고 답하며 대화를 끝냈다.


그러나 애보트의 바람을 이뤄지지 않았다. 캉테는 2년 뒤 이적료 560만 파운드(약 92억 원)에

 미들즈브러가 아닌 레스터시티로 향했고, 그 곳에서 전설을 썼다. 이적 첫 해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캉테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견인하며 레스터시티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다음 해에는 첼시로 이적해 그 곳에서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첼시 이적 첫 시즌, 또 한 번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선수협 선정 올해의 선수상,

 리그 사무국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싹쓸이했다. 이후에도 FA컵,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2018년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청부사로서 명성을 높였다.


캉테의 놀라운 성과와 그런 그의 재능을 9년 전 알아본 덕분에 애보트의

 해당 게시글은 2300개가 넘는 좋아요가 넘는 일종의 성지가 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애보트의 말처럼 그 시절 아르센 벵거(73) 전 아스날 감독도 

캉테를 주시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유망주를 보는 안목이 뛰어난 것으로 이름 높았던 벵거 감독은 

지난해 아스날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인 이안 라이트와 함께 출연한 유튜브 채널에서 "프랑스에 있던 

친한 친구가 캉테에 대해 알려줬었다"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와

 함께 영입하지 못해 가장 아쉬운 선수 중 하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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