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올림픽 탈락 한화 3인방 올해는 국가대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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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80 2022.02.06 07:40

 한화 정은원(22)과 강재민(25)은 지난 해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아깝게 합류하지 못한 선수로 꼽혔다. 

두 선수가 모두 탈락하자 적잖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실제로 정은원은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2루수로 성장했음을 보여줬고 강재민도 

리그 정상급 셋업맨으로 거듭난 것이 사실이었다.


노시환(21)도 시즌 초반에는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대표팀 합류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리그에 워낙 쟁쟁한 3루수가 많아 결국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지만 팀내 

최다 홈런과 타점을 마크하면서 중심타자로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해 탈락의 아픔을 올해는 치유할 수 있을까. 이들을 기다리는 대회는 바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있다.

 KBO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프로 3년차 이하, 24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할 계획이다. 

마침 이들이 조건에 딱 들어 맞는다. 강재민은 올해로 대졸 3년차를 맞으며 정은원과 노시환은

 아직 나이가 20대 초반이다. 때문에 벌써부터 이들의 승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강재민은 "당연히 선수라면 대표팀 꿈을 갖고 있고 나 또한 꿈을 갖고 있었다. 

작년에는 내심 대표팀에 가고 싶은 꿈이 있었지만 아쉬움이 있었다"라면서 "대표팀에 갔던 (김)민우 

형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김민우는 지난 해 한화 

선수로는 유일하게 도쿄올림픽 대표팀에 뽑혔던 선수다.


노시환도 국가대표를 향한 꿈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아시안게임에 욕심이 난다. 

물론 욕심이 있다고 해서 뽑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하기 나름이다. 이를 의식하지 않고 항상 지켜왔던

 계획과 목표를 앞으로도 잘 지킨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원도 평소에도 "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국가대표의 꿈이 있다"라고 말했던 선수다.


노시환은 "가끔 셋이 모일 때가 있으면 아시안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이제는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국가대표라는 

하나의 꿈으로 뭉치는 만큼 올 시즌 활약도 기대해볼 수 있다.


무엇보다 노시환은 지난 해 왼쪽 발등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는데 다행히 재활이 순조로워 

스프링캠프 첫 날부터 합류한 것이 고무적이다.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친 정은원의 몸 상태야

 말할 것도 없고 강재민은 지난 해 좋았던 기억을 다시 한번 새기기 위해 김민우와 1월초부터 

거제에서 개인 훈련을 하면서 올 시즌에도 변함 없는 활약을 다짐하고 있다. 출발이 상쾌하다. 

과연 이들은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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