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몸만 풀다 끝났네 비웃음까지 당했던 레알 먹튀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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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몸만 풀다 끝났네 비웃음까지 당했던 레알 먹튀 불만 폭발

토쟁이티비 0 608 2022.02.05 17:36

카를로 안첼로티(63·이탈리아) 감독을 향한 에당 아자르(31·레알 마드리드)의 불만이 폭발했다. 

골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몸만 풀다 끝내 교체로도 뛰지 못한 탓이다. 

교체 출전이 무산된 순간 팀 동료 가레스 베일(33)이 폭소하는 모습이 현지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아자르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시간) "아자르가 지난 아틀레틱 빌바오와 스페인 국왕컵에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하자, 

안첼로티 감독의 결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컵대회에서조차 출전이 어렵다면 앞으로도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스페인 마르카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앞서 아자르는 지난 4일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 빌바오와의 스페인 국왕컵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상황에 몸까지 풀었지만, 끝내 교체로 활용되지 못한 채 다시 벤치에 앉았다.

 골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는데도 2장의 교체 카드만 쓴 안첼로티 감독은 끝내 아자르를 외면했다. 

안첼로티 감독이 몸을 풀던 그에게 다시 벤치에 앉으라고 지시하자,

 베일이 폭소하는 모습이 잡혀 현지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아자르는 골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교체로도 쓰지 않은 안첼로티 감독의 결정에 좌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규리그보다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낮은 대회에서조차 교체로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가 느꼈을 좌절감은 더 컸을 것이라는 게 현지 설명이다.


다만 안첼로티 감독의 이같은 외면은 결국 아자르 본인에게 책임이 있을 것이라는 게 현지 분석이다. 

매체는 "안첼로티 감독은 줄곧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의 

존재가 아자르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없는 이유로 설명해왔다"고 전했다. 

이들과의 주전 경쟁에서 확실하게 밀려 있을 만큼 스스로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 탓이 더 크다는 설명이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불만에 '본인만 그 이유를 모른다'는 반응이 지배적인 배경이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7월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1억1500만 유로(약 1600억원·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에 달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잦은 부상과 부진, 체중 관리 실패 등 희대의 먹튀로 꼽혔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세 시즌 동안 리그 단 44경기에 출전했는데, 이마저도 선발은 28경기에 불과하다.

 이 사이 1억5000만 유로(약 2070억원)에 달했던 그의 몸값은 1800만 유로(약 250억원)까지 폭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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