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FA컵 탈락 랑닉 맨유 감독 정말 실망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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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FA컵 탈락 랑닉 맨유 감독 정말 실망스럽군

토쟁이티비 0 456 2022.02.05 15:59

랄프 랑닉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탈락한 뒤 실망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1-2022 FA컵 

4라운드(32강)를 가진 맨유가 미들즈브러와 1-1로 비긴 뒤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7-8로 졌다.


경기 종료 뒤 랑닉 감독은 "정말 실망스럽다. 선수들,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모두가 실망하고 있다. 

전반에 경기를 끝냈어야 한다. 3-0, 4-0까지 벌릴 수 있었다. 경기를 정말 잘 시작했다. 

움직임과 템포가 좋았다. 그러나 1골밖에 만들지 못했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수비도 부족했고, 특히 역습을 너무 많이 허용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0으로 리드하고 있던 후반 19분, 맷 크룩스의 동점골 장면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했다. 

앞선 역습 과정에서 던컨 왓모어의 손에 공이 맞았기 때문이다. 

맨유 선수들이 주심에게 항의했지만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치고 골을 인정했다.


랑닉 감독은 "내주지 말아야 할 실점이 이어졌다. 믿기지 않는다. 정확히 핸드볼이었다.

 VAR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주심이 봤어야 한다. 그리고 VAR도 득점을 주지 말았어야 한다"며 "

주심과 VAR이 해당 장면을 결정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것 같다. 

손이 올라가 있었는데 어떻게 득점이 될 수 있는가? 이게 왜 득점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승부차기에서는 안토니 엘랑가가 마지막 실축하며 맨유가 졌다. 

유망주 선수에게는 큰 타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랑닉 감독은 엘랑가를 위로해줬다. 

랑닉 감독은 "선수들 모두 엘랑가를 응원했다. 경험 많은 선수들도 이런 일을 겪는다"고 전했다.


부상 의심을 받고 있는 선수단 상황에 대해서 랑닉 감독은 "제이든 산초는 타박상이 아니다. 

피곤할 뿐.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등에 타박상이 있지만 경기를 소화할 수 있었다. 

번리전도 뛸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출전 가능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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