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칼바람 몰아치는 한겨울에 144km 쾅! 갈 곳 잃은 초대형 투수는 팬들 앞에 다시 서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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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칼바람 몰아치는 한겨울에 144km 쾅! 갈 곳 잃은 초대형 투수는 팬들 앞에 다시 서길…

토쟁이티비 0 515 2022.02.05 17:01

칼바람이 몰아치는 한겨울에 최고 구속 144km의 빠른 공을 뿌릴 만큼 컨디션이 좋다.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강동호(28)의 이야기다.


배재고와 원광대를 졸업한 뒤 2017년 롯데에 입단한 우완 정통파 

강동호는 키 189cm 몸무게 118kg의 뛰어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빠른 공을 뿌린다.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강동호의 피칭 레퍼토리에 포함되어 있다.


강동호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롯데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으나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타 구단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KBO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강동호의 근황을 전했다. 

‘도전! 나는 반드시 프로에 간다’는 코너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강동호를 소개했다. 


그는 12월 최고 144km의 빠른 공을 던질 만큼 몸 상태가 좋다. 

그는 “포인트를 조금 바꿨다. 스피드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공이 힘이 좀 붙었다.

 방출 통보 후 간절하게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출 통보를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강동호는 “반신반의했는데 방출 통보를 받으니까

 마음이 더 안 좋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나오고 나서 야구를 하고 싶지 않았는데 ‘아직 어리다. 

아픈 것도 아닌데 왜 빨리 그만두려고 하느냐’는 아내의 말에 힘을 얻게 됐다.

 마음을 다 잡고 계속 도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데뷔 첫해 27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 자책점

 4.79로 가능성을 보여줬던 그는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했다. 

2020년 7경기 1승(평균 자책점 7.36)에 이어 지난해 1경기 승패 없이 평균 자책점 6.75에 그쳤다.


강동호는 “신인 때 1군에 있으면서 좋은 이미지를 많이 보여드렸는데 

군대 다녀와서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며 “부모님께서 되게 마음 아파하셨다.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방출 후 최대한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야구 선수로서 다시 한번 팬들 앞에 서겠다”고 복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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