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분위기는 1등인 것 같다. 결과로 나왔으면 좋겠다."

흥국생명은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시즌 도드람 V리그 도로공사와 5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흥국생명은 최근 5연패 수렁에 빠졌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시즌을 보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은 연패에 빠질 때"라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하고 있다. 

서로 격려하면서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부진한 외국인 선수 캣벨에 대해서는 "회복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은 좋아졌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리시브다. 리시브가 잘 되면 공격 분담이

 잘될 것"이라며 "다른 선수들도 자신의 역할을 잘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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