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차준환 무르익은 연기 기대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 메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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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차준환 무르익은 연기 기대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 메달도 가능

토쟁이티비 0 591 2022.02.05 17:18

\차준환은 오늘(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최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했는데, 

경기 날까지는 몸 상태를 완벽하게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 선수는 "4대륙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은 차 있는 상태"라고 말했지만,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서는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날 훈련에서 보여준 연기에 대해서는 '완벽에 가까웠다'는 말이 나올 정도. 

그는 4회전 고난도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를 여러 차례 처리했고,

 트리플 악셀, 콤비네이션 점프 등 모든 점프 요소를 완벽하게 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약해서 말하면 스케이팅의 스피드와 점프 높이, 회전 모두 좋았다는 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과정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고 

'절치부심'하며 열심히 준비한 것이 느껴질 정도라는 평가입니다.


당시 차준환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 고관절 부상을 안고 뛰었고, 

심한 몸살감기 때문에 정상적이지 않은 몸 상태로 올림픽을 치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준환은 4년 전 몸 상태와 관련 최근 인터뷰에서

 "사실 그때는 4회전 점프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도전한 것"이라며 "

 지금은 몸 관리를 잘했고, 경험도 쌓였고 자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 지도자인 브라이언 오서 코치 (위 사진)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분위기, 

오서 코치는 최근 차준환의 베이징올림픽 기대 성적을 6위권으로 내다봤습니다.

 제 실력을 보일 경우 메달 획득도 가능하다는 말도 했습니다.


차준환은 오서 코치의 발언에 대해 "모든 선수가 그렇듯 메달 획득은 당연한 목표이지만,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차 선수의 성장에 대해 곽민정 KBS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 (아래 사진)은 높이 평가했습니다.


곽 위원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풋풋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무르익은 연기를 하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표현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밝혔습니다.


어릴 적부터 친한 동생이자 빙상 위의 동료로 함께해온 

차준환에 대한 그의 관심과 애정은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창 올림픽 때는 독감으로 몸 상태를 회복하지 못한 

차준환의 경기를 중계하다 곽 위원은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곽민정 위원은 남자 싱글 우승후보로 하뉴 유즈루(일본)를 언급하며

 "다만 최근 1∼2년 사이에 남자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됐기 때문에

 (또 다른 우승 후보가 등장할지는) 모르는 일"이라고 신중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곽 위원은 또 "얼음은 미끄러워서 예측할 수 없다"며 "유력한 선수가 있긴 하지만 점프 하나, 

기술 하나 차이로 등수가 바뀔 수 있어서 그날 실제 경기를 치러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는 게 피겨의 매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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