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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05 2022.02.05 17:28

세계 최강'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5일 오후 '혼성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최민정·이유빈이 출전하는 여자 500m 예선, 

황대헌·박장현·이준서가 출격하는 남자 1000m 예선도 치러진다. 

특히 이날 열리는 혼성 릴레이는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된 종목이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최민정, 황대헌 등이 팀을 구성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동시에 지상파 3사의 쇼트트랙 중계 대결도 뜨거워지고 있다. 

3사 모두 내로라하는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앞세워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KBS는 '토리노 3관왕' 진선유와 '밴쿠버 2관왕' 이정수를 해설위원으로 내세웠다. 

지상파 3사 중 캐스터 외 유일하게 해설위원이 2명이다. 

두 위원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함께 한 만큼 차진 호흡이 기대된다.


진선유 해설위원은 이날 KBS를 통해 "부딪히지 않으려면 월등해야 한다.

 준비가 된 상태에서 아웃코스나 인코스에서 추월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며 "내가 들어가도 되나 말아야 되나 이런 애매한 상황이면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만큼 개인의 판단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정수 해설위원은 "사소하게 옷깃만 스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자칫 실격을 허용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며 "선행 레이스를 하는 게 유리한데, 

그러기 위해선 스피드와 체력이 관건"이라고 봤다.


MBC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리스트인 안상미 해설위원을 내세웠다. 

허일후 캐스터가 안 위원을 지원사격한다.


SBS 박승희 해설위원은 여자 쇼트트랙 사상 최초의 올림픽 전 종목 메달 기록을 보유한 '빙상 레전드'로 통한다. 

스포츠 중계에 강점인 배성재 캐스터가 힘을 싣는다.


박승희 해설위원은 SBS를 통해 "최근 쇼트트랙 관련 일련의 사건으로 어수선했음에도, 

선수들은 똘똘 뭉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선수단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2018년 이후 조금 달라진 패널티 부분들이 우리 선수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 지가 

관건"이라며 "상향 평준화된 유럽 선수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왔을 지도 지켜볼 대목"이라고 짚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이상 획득을 노리고 있다. 

심석희의 공백이 크지만 남녀 에이스 최민정과 황대헌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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