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생각보다 넓어 타자들 어려울 듯 투수들 반기는 분위기 S존 설명회 반응 핵심은 돌아가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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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생각보다 넓어 타자들 어려울 듯 투수들 반기는 분위기 S존 설명회 반응 핵심은 돌아가지 …

토쟁이티비 0 576 2022.02.05 15:47

LG 트윈스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모두 LG 챔피언스파크의 컨퍼런스룸에 모였다.


새로운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KBO 심판위원회의 설명을 듣기 위해서였다.


KBO가 5일부터 올시즌부터 적용할 새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했다. 

KBO 심판위원회는 5일 이천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중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를 방문해 새로 적용할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설명했다. 

6일은 제주, 7일은 부산 등을 돌면서 12일까지 

10개구단 전체에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방침을 전할 예정이다.


KBO는 올시즌부터 KBO 공식 야구규칙에 명시된 스트라이크존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고척돔과 이천에서 심판진의 1차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투구 트래킹 장비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였다.


KBO심판들은 14일부터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투수들의 실제 피칭을 보면서 판정하는 추가 훈련 기간을 거친다. 

또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치르며 정규시즌에 대비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정규시즌에서 벌어질 수 있는 투수와 타자, 심판간의 혼돈을 막기 위해서다. 

매년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투수와 타자의 불만 사례가 많았던 터라 시즌 

전에 확실하게 선수단 전체에 새 스트라이크존을 각인시킬 필요가 있었던 것.


이날 직접 선수단에 새 스트라이크존을 설명한 허 운 심판위원장은 "선수들에게 새 스트라이크존을 설명하고, 

영상을 통해 달라진 것을 체감하도록 했다"면서 "타자들은 기존의 

스트라이크존보다 높거나 멀기 때문에 빠지지 않았나, 높지 않았나라고 반응할 수 있다"라고 했다.


허 위원장은 "심판들이 훈련을 해보니 평균적으로 공 1개(7㎝) 정도가 더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좌우도 예전에는 존에 걸치는 것이 볼로 판정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제는 스트라이크로 판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2개 구단에 설명회를 가진 뒤 반응은 설정한 존을 시즌 끝까지 유지해 달라는 것이었다고. 

허 위원장은 "LG 류지현 감독과 두산 김태형 감독 모두 '심판을 믿겠다. 

적극적으로 포기하지 말고 가달라'며 심판들에게 힘이 되는 얘기를

 해줬다"라며 대체로 새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였다고 했다.


이날 설명회를 본 선수들 중 투수와 타자의 반응은 조금 엇갈렸다. 

LG 채은성은 "생각보다 많이 넓어진 것 같다. 타자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겠다"라고 했고, 

임찬규는 "설명을 직접 들으니 실감이 난다. 경기 진행이 빨리 진행될 것 같고, 

타자와 투수 모두 공격적으로 승부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진성도 "투수들끼리 얘기를 했는데 반기는 분위기였다"면서 "단지 바뀐 존에서

 다시 예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일관성있는 판정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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