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이 마네와 살라의 네이션스컵 결승 대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3일(한국시간) 마네의 조국 세네갈은 부르키나파소를 3-1로 꺾고 네이션스컵 결승에 선착했다.
이로써 2002년, 2019년에 이어 다시 한번 아프리카 왕좌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쟁취했다.
이에 질세라 지난 4일 살라의 조국 이집트 또한 카메룬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에 도달했다(경기 스코어 0-0, 승부차기 3-1).
이미 네이션스컵 7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집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위 카메룬(5회 우승)과의 격차를 3회로 벌리게 된다.
세네갈과 이집트의 격돌은 각 국가의 에이스이자 리버풀의
좌우 윙어로 불리는 마네와 살라의 대결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네이션스컵에서 마네와 살라는 각각 3골,
2골을 책임지며 조국의 결승행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마네와 살라의 역사적인 대진이 완성된 것은 리버풀에게도 큰 자랑거리다.
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카디프시티와의 2021/22시즌 FA컵 32강전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마네와 살라의 대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클롭 감독은 "대단한 업적이다. 결승전에 진출했다. 너무 좋다.
케이타도 인상적인 대회를 치렀지만 불행히도 결정적인 경기에서 출전 정지를 당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기니도 조금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우리 선수들에게 성공적인 대회였다. 이제 우리는 경기를 봐야 한다.
분명히 한 명은 경기 후에 정말 행복할 것이고,
다른 한 명은 훨씬 덜 행복할 것이기 때문에 보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둘 다 엄청난 것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네, 살라의 결승 대진으로 인해 구단이 얻는 이익이
있는지에 대해 묻자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이득을 얻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많은 경기를 지켜본 결과, 케이타는 기니의 절대적인 리더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마네, 살라도 마찬가지다. 이집트의 케이로스 감독이 카메룬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이에 승부차기 전에 살라가 팀원들과 대화하고 걸 봤다.
이런 상황에서 얻은 모든 경험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정말 인상적이다.
이런 일들을 헤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토너먼트에서 결승까지 가는 것은 분명히 어렵다.
그들은 슈퍼스타이기 때문에 어깨에 가졌던 압박감이 컸다. 그리고 그들의 대처 방식이 자랑스럽다.
네이션스컵에 나간 선수들 중 두 명이 결승에 진출했고, 우리는 결승을 꼭 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는 11일 레스터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 마네,
살라가 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가능할 것 같다. 우승 선수는 고국에서 축하를 할 것이다.
늦어도 화요일 혹은 수요일에 돌아올 거다.
그 이후 그들과 얘기해야 한다. 꽤 많은 경기를 했다. 지켜보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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