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매년 쑥쑥 자라는 김지찬 AG 나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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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16 2022.02.05 17:40

주전 유격수로 꼽히고 있지만, 당사자는 손사래를 쳤다. 

"정말 정해진 게 없다"는 게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지찬(21)의 이야기다.


김지찬은 5일 경북 경산볼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삼성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늘 경쟁자로 꼽혔던 이학주가 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김지찬이 주전 유격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김지찬은 손사레를 쳤다. 김지찬은 "그렇게들 많이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러나 정말 정해진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 경쟁을 해야 한다. 

거기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 나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찬과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는 이재현, 

김영웅 등 신인 선수들이다. 이재현은 수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웅 역시 수비에서 평가가 좋지만, 그보다 타격이 더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있다.


김지찬은 "신인 선수들을 보면, 내가 신인 때가 생각이 난다. 

신인들을 잘 챙겨줘야한다는 생각이 당연히 들었다. 후배인 신인들이 잘한다. 

그래서 더 긴장하면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24세 이하, 팀당 최대 3명 선발을 한다. 

김지찬은 출전 자격이 있다. 김지찬도 출전에 욕심이 있다. 그러나 올바른 시즌 준비가 먼저다.


김지찬은 "아시안게임은 누구나 다 가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도 가고 싶지만, 가장 먼저 시즌을 잘하는 게 첫 번째다. 

잘하면 발탁되고, 잘한다고 해도 못갈 수도 있다. 운명에 맡겨야 할 것 같다.

 일단 시즌을 잘해야 뽑힐 가능성이 있다"며 정규 시즌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내면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KBO 리그에 데뷔한 김지찬은 데뷔 후 3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2020년에는 타율 0.232(254타수 59안타) 1홈런, 13타점, 21도루를 기록했다.

 2년 째였던 지난해에는 타율 0.274(296타수 81안타) 1홈런, 26타점, 23도루로 활약했다. 

홈런 수를 제외하고 모든 수치 기록에서 성장했다. 김지찬은 또 한번 성장하는 선수를 꿈꾸고 있다.


김지찬은 "항상 그랬듯, 매년 발전하는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지난해보다 올해 잘하고 싶다. 

수치 이런 건 신경 쓰지 않는다. 점점 발전하는 그림을 만들고 싶다.

 수비 이닝, 타율 등 전체적인 그림을 봤을 때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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