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캡틴 이용규 2년 전 한화와는 다른 결과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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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캡틴 이용규 2년 전 한화와는 다른 결과 이끌까

토쟁이티비 0 505 2022.02.05 15:00

2022시즌 키움 히어로즈는 ‘이용규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

 젊은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을 베테랑 이용규(37)에게 맡긴 것이다.


지난 3일부터 전라남도 고흥군 거금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 키움은 새로운 주장으로 이용규를 택했다.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키움 유니폼을 입은 이용규는 두 시즌 만에 캡틴이 됐다.


이용규 개인적으로도 2년 만에 주장 완장이다. 한화 이글스 

시절이던 2020시즌 이용규는 주장을 맡아 선수단 리더로 활약했다.


키움이 기대하는 지점이다. 더욱이 이용규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133경기를 뛰며 타율 0.296 1홈런 43타점 88득점 17도루의 성적의 기록했다.


키움은 2020시즌 후 한화와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불발된 이용규를 영입하면서 더그아웃 

리더로서의 역할을 초점을 맞췄다. 비록 주장 박병호(36·kt위즈)가 있었고, 후반기 박병호가 주장 

자리를 물러나고 김혜성(23)이 파격적으로 주장을 이어받았지만, 리더로서 후배들을 다독인 이가 이용규다.


이미 이용규의 리더십은 야구계에 정평이 나 있다. 2020시즌 한화가 18연패를 당하며 한용덕 감독이

 중도 퇴진하는 등 악재가 이어졌지만, 이용규는 선수단의 중심을 잡으며 팀을 이끌었다.

 당시에도 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17도루 60득점을 기록하는 등 제 몫을 다했다.


다만 팀이 최하위로 떨어지는 것은 막지 못했다. 이용규 자신도 한화와의 연장 계약에 실패했다.

 물론 이용규에게는 전화위복이 됐다. 키움으로 옮겨 제2의 전성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올 시즌 키움은 박병호가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어 kt로 떠난 상황이다.

 선수단 구성에서 젊은 선수들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최고참인 이용규가 주장으로서 역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키움은 박병호의 이탈로 타선의 무게감까지 가벼워진 게 냉정한 현실이다.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2)나 간판타자 이정후(24) 정도가 중심타선에서 해결사 노릇을 해줘야 한다. 

이용규는 김혜성과 더불어 공격의 첨병 역할을 해줘야 한다.


주장으로서 테이블세터로서 키움은 이용규에게 기대가 크다. 

2021년 연봉 1억 원에서 3억 원 인상된 연봉 4억 원에 재계약하며 믿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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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한화에서는 꼴찌팀을 수습하는데 전력했던 ‘이용규리더십’이 키움의 상위권 성적이라는 또 다른 결과로 나타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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