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특급 유망주 지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20)가
데뷔 첫 개막전 선발투수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일본매체 교도통신은 지난 4일 “사사키가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 투구를 하며 처음으로 변화구를 던졌다.
직구, 슬라이더, 포크를 구사하며 총 40구를 던졌다.
순조로운 컨디션으로 이구치 다다히토 감독은 개막 선발
로테이션은 물론 개막전 선발투수까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사키는 최고 시속 160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지면서 한국에도 알려진 일본 최고의 투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2019년에는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일본 대표팀으로 참가했지만 부상 때문에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2019년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바롯데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사사키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2020년 1군에 동행하며 훈련을 할 뿐 실전 등판에 나서지 않았다.
프로 첫 해 기본기를 다지는데 집중한 사사키는 지난해 2군에서 5경기(20이닝)
1승 평균자책점 0.45를 기록했고, 1군에 데뷔해 11경기(63⅓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라쿠텐과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 1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끝내기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만족스러운 데뷔 시즌을 보낸 사사키는 올 시즌 지바롯데의 주축 선발투수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교도통신은 “사사키의 공을 받은 포수 토모야 가키누마는 ‘직구는 벌써 완성됐다.
포크도 좋고, 슬라이더는 조정 단계다. 컨디션은 더 올라갈 수 있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구치 감독은 개막 선발 로테이션보다는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해달라며 개막전
선발 등판 가능성을 시사했다”라며 사사키의 올 시즌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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