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맨유 2부 미들즈브러에 충격 탈락 승부차기 끝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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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16 2022.02.05 10:5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부리그 팀에 혼쭐이 났다.


맨유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에서 7-8로 패배했다.


맨유는 호날두, 산초, 브루노, 래쉬포드, 맥토미니, 포그바, 

쇼, 매과이어, 바란, 달롯, 헨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가 분위기를 장악했다. 시작부터 미들즈브러 수비진의 실수가 나왔고, 

곧바로 산초가 감각적인 로빙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곧이어 나온 호날두의 오버헤드킥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맨유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20분 포그바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얻어내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된 것. 하지만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실축하면서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그래도 맨유는 전반 25분 브루노의 침투패스를 받은 산초의 득점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전반전은 1-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에도 맨유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맨유는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지만 호날두선에서 

마무리가 되지 못하면서 득점 기회를 허비했다. 그 사이 점점 미들즈브러가 역습에 나서기 시작했다.


결국 맨유는 실점을 내줬다. 후반 16분 왓모어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내준 패스를 크록스가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다만 왓모어가 공을 잡는 과정에서 명백하게 손에 맞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대로 득점이 인정됐다.


1-1이 된 맨유는 맹공을 시작했다. 후반 27분 미들즈브러 골키퍼의 패스미스로 브루노한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지만 브루노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벗어났다. 후반 30분이 넘어가면서 맨유 

선수들도 지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격이 막히기 시작했다. 끝내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서도 맨유가 몰아쳤지만 마무리에서 부족함을 드러냈다. 

연장 후반 10분 미들즈브러의 프리킥에서 코몰리의 위협적인

 슈팅도 있었지만 헨더슨의 선방이 나왔다.

 맨유가 끝내 해답을 찾지 못하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양 팀 모두 7번 키커까지 모두 성공시킨 가운데,

 맨유 8번 키커인 엘랑가가 실축하면서 미들즈브러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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